박우범 도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대상’

2017-11-30     김순철
박우범 경남도의원(사진·산청·자유한국당) 의원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여의도정책연구원(YIP)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우수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박우범 의원은 도정질문 등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및 시책 반영, 각종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등으로 도민 복지향상 및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의원은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박 의원의 주요 공적은 5분발언을 계기로 한 경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브라보 경남’ 탄생, 고부가가치 신농업(베이비 채소) 유치, 경상남도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수 조례 제정 등이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및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 연구 및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