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 연말 분위기 ‘물씬’

2017-12-04     김영훈
4일 오후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트리는 매일 오후 5시에 점등, 이달 말까지 불을 밝히며 이 기간 ‘희망의 참 빛을 밝히자!’는 주제로 축제도 열린다. 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거리문화공연과 함께 상가들의 깜짝 할인 이벤트, 경품 추첨 선물 나누기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