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흙사랑’, 신안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7-12-05     원경복
산청군 신안면 소재 흙사랑(대표 강학중)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5일 신안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안면에서 딸기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는 흙사랑은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연말마다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