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17-12-10     박성민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은 지난 7일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혁신’,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데이터 개방 및 활용’의 4개 분야 총 46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남동발전은 열린혁신 평가단(외부2인, 내부2인)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의 사회문제를 국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열린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