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완월동·진동 도로개설 국비 확보

2017-12-10     김응삼
한국당 이주영 의원(창원 마산합포)은 8일 마산합포구 완월동 완월초등학교에서 마산교회간 도로개설과 진동면 성산안길 도로 개설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산합포구 완월초교에서 마산교회간 도로개설, 진동면 성산마을 도로개설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확인했으며 예정대로 이 지역에 도로건설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진동면 성산마을 도로개설사업은 길이 265미터, 폭 8∼10m 도로로 올 11월 착공, 2020년 12월에 완공이 목표다. 이 의원은 “국비 확보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인 완월초교와 마산교회간 도로, 그리고 진동 성산마을 도로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