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폐지줍는 어르신 교통 안전조끼 배부

2017-12-11     박수상
의령군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의 교통안전을 위해 11일 안전조끼 100벌을 배부했다. 생활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안전은 물론 차량 운전자들의 식별이 가능토록 교통안전용 조끼를 13개 읍·면에 전달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