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란 군의원,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
2017-12-12 이용구
거창군의회 민주당 소속 김향란(비례대표) 군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7 대한민국 삶의 질 만족도 조사 평가’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11명의 거창군의원 중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 군의원이다. 현재 거창군의회 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각각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또 인구증가 조례, 무허가 축사 양성화 조례, 건축조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에서도 성실성이 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특히 거창군 건축조례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의 토목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공공건물의 도시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성을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김 의원은 “행자부 산하 여의도정책연구소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교육복지도시 거창과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11명의 거창군의원 중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 군의원이다. 현재 거창군의회 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각각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또 인구증가 조례, 무허가 축사 양성화 조례, 건축조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에서도 성실성이 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특히 거창군 건축조례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의 토목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공공건물의 도시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성을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김 의원은 “행자부 산하 여의도정책연구소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교육복지도시 거창과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