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창] 공상과학영화

2017-12-13     경남일보
 


공상과학소설이 과학소설로 정정된지 오래되었다. 그래도 왠지 공상과학이란 말이 붙어야 느낌을 살려 줄 것 같은 우주영화 한 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꼬박 1년을 기다려온 덕후들이 웅성웅성 소란이다. 하이퍼드라이버로 케셀런을 12파섹에 통과하는(스타워즈 덕후에겐 익숙한 이야기다.) 우주 최고 속도 밀레니엄 팔콘호의 광속돌입 같은 참빛축제 조형물을 보고는 슬쩍 스타워즈 덕질에 빠져보는 덕후의 일상이다.



김지원 미디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