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이 꽁꽁…지리산 산골 얼음왕국

2017-12-14     안병명
한파가 계속되는 14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한 하천 나뭇가지에 얼음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날 함양군은 영하 14도를 기록하며 경남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