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성암 동지 맞아 경로당에 팥죽 지원
2017-12-24 허평세
통영시 무전동 소재 대성암(주지 승원스님)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동지를 맞아 팥죽을 전달했다.
이날 대성암 신도들은 직접 만든 팥죽을 관내 경로당(무전·한진·장대) 어르신 총 80여 명에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무전동새마을부녀회와 한진로즈힐아파트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음식을 나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대성암 주지 승원스님은 “2017년 한해를 보내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고 무병장수의 의미로 새알이 들어간 팥죽을 드시고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이날 대성암 신도들은 직접 만든 팥죽을 관내 경로당(무전·한진·장대) 어르신 총 80여 명에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무전동새마을부녀회와 한진로즈힐아파트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음식을 나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대성암 주지 승원스님은 “2017년 한해를 보내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고 무병장수의 의미로 새알이 들어간 팥죽을 드시고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