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이왕상 교수,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2017-12-26     정희성
경상대학교는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이왕상 교수가 최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전자파학회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에서 탁월한 학술 업적과 적극적 봉사를 통해 학회와 전자파 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왕상 교수는 스마트 드론용 다중빔 제어 급전회로와 배열안테나 개발 등 무선·초고주파 회로 및 안테나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

한국전자파학회(KIEES)는 전자파 이용기술 등 전자파 분야 학술연구와 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됐으며 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