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시험 최종 합격 607명…합격률 10%
2017-12-27 강진성
올해 건축사시험 최종 합격자는 607명으로 응시자 10%가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한건축사협회와 국토교통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건축사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응시자는 총 6049명으로 합격률은 10.0%를 기록했다. 올해 합격자는 전년보다 151명 늘었다.
연도별 합격자는 2014년 469명(합격률 9.5%), 2015년 904명(17.5%), 2016년 456명(8.5%)이다.
올해 합격자 중 최연소자는 만 27세, 최고령자는 만 62세이며 평균연령은 만 39세다. 성별 비율은 남성 72.5%, 여성 27.5%다. 학력은 대학교 이상이 79.4%다.
대한건축사협회는 2018년 1월 9일 서울 서초동 협회 대강당에서 건축사자격증 수여식을 가질 에정이다.
강진성기자
올해 응시자는 총 6049명으로 합격률은 10.0%를 기록했다. 올해 합격자는 전년보다 151명 늘었다.
연도별 합격자는 2014년 469명(합격률 9.5%), 2015년 904명(17.5%), 2016년 456명(8.5%)이다.
올해 합격자 중 최연소자는 만 27세, 최고령자는 만 62세이며 평균연령은 만 39세다. 성별 비율은 남성 72.5%, 여성 27.5%다. 학력은 대학교 이상이 79.4%다.
대한건축사협회는 2018년 1월 9일 서울 서초동 협회 대강당에서 건축사자격증 수여식을 가질 에정이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