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의장 국립3·15민주묘지·충혼탑 참배

2018-01-02     김순철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일 2018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3·15민주묘지를 찾은 박의장은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했다.

박의장은 3·15 민주묘지 참배 시 방명록에 문견이정(聞見而定)이라는 글귀를 남기며,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