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신도회, 가야면사무소에 성금 기탁

어려운 이웃 3곳…세대당 100만원 전달 예정

2018-01-14     김상홍
합천군 해인사 신도회는 지난 12일 가야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날마다 좋은날 행복바라미 모집기부금 300만원을 이필호 면장을 통해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 3곳을 찾아 세대당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필호 가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부처의 자비정신과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