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협의체 위원들 착한나눔가정 동참

2018-01-14     손인준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기부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해부터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동면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해 자신이 먼저 나서 동참한 △류진원 공공위원장 착한나눔가정 1호 △송영철 민간위원장 2호 △이정희 위원 3호 △한신아파트 김상열씨 가정 4호 △금산훼미리 아파트 정영식씨 가정 5호와 각각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동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2016년 8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7개소(가게 18·기업 3·병원 1·가정 5)와 나눔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