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새해 첫 간부회의

2018-01-14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전과장,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구정현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지난해 ‘하반기 창원시정 시민만족도 여론조사’에서 시정운영 만족도 1위로, 5개 구청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의 평가로서 구정에 대한 깊은 신뢰도를 반영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권중호 구청장은 “청렴과 헌신을 근간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시정만족도를 한층 더 배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