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사, 올 첫번째 공군병 입영식
2018-01-15 김영훈
공군 교육사령부는 15일 기본군사훈련단 대연병장에서 올해 첫 공군병인 병 784기 입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군병에 입영하는 1690명의 입영자들은 1주일간 입영전형을 통해 신체검사, 특기분류심사, 인성검사 등 각종 검사를 받은 뒤 5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거쳐 2월 23일 수료하게 된다.
이후 공군 교육사령부 특기학교에 입과해 각 분야별 특기교육을 수료, 공군 각급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본군사훈련단장 한종호 준장은 “입영장병이 훈련을 열심히 마치고 나면 더 늠름하고 더 믿음직한 부모님의 아들, 나라의 아들이 되어 있을 것”이라며 “최선의 정성과 열정으로 맡겨주신 우리 아들들을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올해 첫 공군병에 입영하는 1690명의 입영자들은 1주일간 입영전형을 통해 신체검사, 특기분류심사, 인성검사 등 각종 검사를 받은 뒤 5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거쳐 2월 23일 수료하게 된다.
이후 공군 교육사령부 특기학교에 입과해 각 분야별 특기교육을 수료, 공군 각급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본군사훈련단장 한종호 준장은 “입영장병이 훈련을 열심히 마치고 나면 더 늠름하고 더 믿음직한 부모님의 아들, 나라의 아들이 되어 있을 것”이라며 “최선의 정성과 열정으로 맡겨주신 우리 아들들을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