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면 이장단, 사랑의 쌀 나눔활동

2018-01-18     차정호 기자

남해군 상주면 이장단(단장 손대한)은 지난 16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쌀 200㎏을 기탁했다.

상주면 이장단은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홀로 어르신 240여 세대를 수시로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도진 면장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이장단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