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충무공동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

2018-01-21     박철홍
진주 충무공동자율방범대(대장 전기모)는 지난 20일 바람모아공원내 방범초소에서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 개소식을 가졌다.

충무공동자율방범대는 지난해 4월 25명으로 구성돼 방범활동을 했으나 그동안 마땅한 방범초소가 없었다. 이번에 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LH의 도움으로 방범초소를 마련했다.

전기모 자율방범대 대장은 “자율방범대의 안식처인 초소 마련이 숙원사업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장소에 멋진 초소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