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경남보증센터 “종합업적 1위 달성”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신민식)는 한해동안 찾아가는 현장지원으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보증지원 잔액이 5100억원을 돌파해 신용보증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 달성, 표창패를 농신보 본부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민식 센터장은 지난 22일 직원회의에서 “올해도 AI, 가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예상 되는바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신규보증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며 “농어업인들에 찾아가는, 신뢰받는 농신보로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