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나무 새

2018-01-24     경남일보
 


투박하게 깎인 새 한마리

아련한 창밖이 그리워 보이는 건

날아갈 날개도, 뛰어갈 다리도 없어서 인가.

버스여행 (사진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