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의원, 지방의회 위상 드높여

이호근·차예경 의원 지방봉사상, 이기준 위원 목민감사패 수상

2018-01-24     손인준

양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이호근, 차예경 의원이 2017 지방의정봉사상을, 이기준 의원은 목민감사패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목민감사패는 지방자치단체 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모범적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차예경의원은 전국의회의장협의회, 이호근 의원은 경남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각 수상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