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행복한 학교 종강식

2018-01-25     김철수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외숙)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8년 겨울학기 ‘행복한 학교’ 종강식을 열었다.

행복한 학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습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적성개발·인성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종강식에 다문화가정 자녀, 학부모 등 30명이 참여해 문상부 행복나눔과장의 인사말에 이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소감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