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에프, 대한민국지식경영 최우수상

천연식물 활성미네랄 개발 식품분야 기술력 인정받아

2018-01-28     박성민 기자
진주시 집현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대표 화세경)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8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식품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창업한 제이비에프는 천연식물 소재 활성미네랄인 ‘JBF 미네랄’을 개발했다. 특허 등록한 ‘에나활성미네랄A 활성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간손상 방지 또는 간기능 개선용 약학조성물’로 지난해 2017대한민국 세계발명창의대회(WI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JBF미네랄’은 알카리성을 갖는 미네랄 활성수로 항산화, 항노화 또는 간손상 방지 또는 간기능 개선용 약학 조성물 및 건강 또는 건강보조 식품이다. 제이비에프는 체내 혈청 중의 비타민 C 감소를 억제해 노화방지, 간세포의 손상, 간세포 자멸사 및 괴사를 억제해 간 손상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