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살 아래 닥나무껍질 말리기 2018-01-29 안병명 29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농한기를 틈타 이상옥(71) 씨가 전통한지 재료로 이용되는 닥나무 껍질을 겨울 햇살 아래 말리고 있다.닥나물 껍질은 전통한지의 재료로 이용되지만 방산원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