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다문화센터, 집합한국어교실 개강

2018-01-30     김상홍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윤자)는 지난 29일부터 연말까지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집합한국어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국립 국어원 단계별 교재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및 토픽시험에 대비하여 강의를 하고 1~4단계까지 총 4개 과정의 한국어 교육으로 각 단계별 100시간으로 구성된다.

최윤자 센터장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집합 한국어 교실을 통해 가정생활에서부터 올바른 적응과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고 이민자가 한국어를 구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