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1080동네방네 시민합창단 단원 모집

2018-01-30     김귀현 기자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2월 1일부터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16년 7월 창단한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은 10대에서 80대까지 노래를 좋아하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음악 전공자나 합창단 유경험자, 남성 단원을 우대한다고 창원문화재단은 전했다.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은 현재 9곳(구암2동, 동읍, 내서읍, 반송동, 용지동, 월영동, 진전면, 팔룡동, 풍호동)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단원은 팔룡동과 풍호동을 제외한 결원 발생 7개 기관이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기관별(3~27명)로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나 문예진흥팀(055-719-7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