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924명의 응시자 중 4461명이 합격해 90.6%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국제대는 재학 응시생 42명이 전원 합격했다.

물리치료학과 김기도 학과장은 “새로운 국가고시 경향을 파악해 모든 전공과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대학의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임상실습 경험을 통해 국가고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