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충무공동주민자치센터 개소

진주 충무공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이 1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시장을 비롯해 진주시주민자치위원장 및 협의회장, 충무공동 조직단체장,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주민자치센터 개소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생활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주민자치활동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 충무공동을 전국 제1의 살기 좋은 혁신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충무공동 주민자치센터는 동행정복지센터 3~4층을 주 프로그램운영실로 사용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