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임직원,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소통

2018-02-01     박성민
중소기업진흥공단은(이하 중진공) 이한철 이사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들이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창원생활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은 식료품을 도매하는 기업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대상이 되는 직원 7명에 대하여 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했다. 이휘웅 경남창원생활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자리안정자금 이라는 좋은 지원제도를 만들어줘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한철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소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지원제도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라”고 하며, “정부에서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고민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매주 지역별로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자리안정자금을 활용한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