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 창녕 정책 간담회

2018-02-05     정규균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선<사진>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10시30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 간담회를 갖고 창녕군을 역사관광과 창업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전 대표는 “군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있다면 완화하고, 관행에 얽매인 행정에 대해서는 가감없이 타파해 경제가 성장하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0만개 일자리창출, 6차 산업중심 농촌융복합센터 건립, 산업단지 연계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경남의 10개 첨단산업, 문화관광벨트에서 가야역사벨트로 만들어 동북아 역사관광과 남해해양 시대 산업성장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며 “이를 위해 잠재력 강화 균형 경남, 미래를 이끌 핵심적인 성장기반 구축 등 창녕 농촌융합복합센터 조성 등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조기 확장, 영산읍성 복원과 가야문화특화거리조성 창녕 교동 송현동 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등 우포태고 신비와 화왕산 자연생태, 부곡온천 관광을 연계한 내륙관광 활성화를 도모, 칠현-현풍간 고속도로 조기 확장, 고암- 대지간 우회도로 건설로 타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여 나가는 등 창녕군을 새로운 역사관광과 경제성장의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