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2018-02-05     이은수

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는 설 명절을 맞아 5일과 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는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진해장애인복지관과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 애양원을 비롯한 6곳을 방문하여 과일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하용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