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설날 선물세트 특판전 실시

2018-02-06     황용인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유통센터는 개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따라 실속형과 맞춤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농산 선물 특별전에는 ‘사과·배 혼합세트’와 ‘한라봉세트’, ‘천혜향세트’등 청과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설 특판전 행사장에는 버섯선물세트, 멸치세트, 건강식품, 한과, 와인, 화장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구매고객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을 준비해 대량구매고객 뿐만 아니라 알뜰한 고객에게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8대 카드(농협·비씨·국민·신한·우리·롯데·현대·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매장에 비치된 N쿠폰을 활용하면 중복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물세트 대량구매 시 상품권을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30만원 이상 결제 시, 50만원당 최대 5%에서 2%까지 농촌사랑 상품권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덤 증정, 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선물세트는 무료로 배송된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청탁금지법 개정 이후 우리 농산물로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께 전하는 선물이니만큼 정성 것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