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경남본부서 현장 소통

2018-02-06     황용인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인터넷전문은행 핀테크 등의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위기 극복은 물론 국내 선도은행으로 발돋움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은행장은 6일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를 방문해 경남·부산·울산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경영’을 강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행장은 또 현장경영을 통해 청렴은행 구현의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채택과 함께 경영목표 달성 계획 , 은행장 특강 등을 진행했다.

이어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와 영업점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 핀테크 등의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2018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국내 3대 은행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하자”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으로 보답하는‘고마운 은행’이 되기 위해 시스템과 서비스를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본부장은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2018년 농협은행 손익목표 달성’을 통한 농업·농촌 지원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경남·부산·울산이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