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도지사 후보 의령서 첫 정책탐방

2018-02-06     박수상
하영제(64·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 후보가 6일 오전 의령서 도내 시·군 첫 정책탐방 행사를 가졌다. 5일 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첫 번째로 의령지역 탐방에 나선 하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영제 248’ 프로젝트를 밝혔다. 그는 경남은 바다, 공항, 관광, 역사, 문화, 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도정 발전을 위해 1주일에 이틀이상, 4시간 이상, 8명이상을 만나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강조했다.

하 후보는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의령군을 산업과 문화, 교육과 관광, 농림축산업이 고루 발전하여 다시 돌아오는 의령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