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시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8-02-07     박철홍
이창희 진주시장이 6~7일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생활인들의 손발이 돼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생활하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생필품인 세탁세제, 화장지 등을 구입해 생활형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전달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