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2018-02-08     황용인
BNK경남은행은 설 연휴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개인 고객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현금 구매하면 종전 5%에 5%가 추가된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개인별 현금 구매한도를 기존 월 최대 30만원에서 월 최대 50만원으로 확대했다.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권종은 5000원권ㆍ1만원권ㆍ3만원권 등 3종으로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케팅전략부 김종석 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매하는 지역민과 고객들의 장바구니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현금 구매는 대리인이 할 수 없는 점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