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제21회 학위수여식

2018-02-11     이용구

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지난 9일 대강당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양동인 거창군수, 박종철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계 내빈과 학부모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대 총 335명 전문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제2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335명의 학생이 학위 증서를 받았으며, 전체수석을 차지한 보건의료행정과 유민정 학생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각 학과수석 및 성적우수자 26명, 대학발전공로상 7명 등 총 33명이 수상했다.

김정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 2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 대학의 명성을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거창대학에서 보낸 시간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