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잔디 관리 제초제 적량 사용 중요”
농진청, 손쉬운 잡초 관리법 소개
2018-02-08 박성민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제초제를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는 산소 잡초 관리법을 11일 소개했다.
우선 산소의 잔디 싹이 나오기 전인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입제형 제초제 입제형 제초제인 클로베닐입제,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 등을 산소와 주변에 뿌린다. 이러면 6월부터 7월까지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제초제들은 눈 위에 뿌려도 된다. 설 전후에 입제형 제초제를 살포하지 못했거나 잘못 뿌려 잡초가 재 발생한 경우, 또는 줄기로 번식하는 잡초는 잔디 생육 시기에 맞게 제초제를 뿌리면 제거할 수 있다. 산소에 쓰는 제초제는 농협 농자재판매소, 시중 농약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자세한 사용량은 사용설명서를 참고하면 된다.
설 전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농약판매소에 문의해 시기에 맞는 제초제를 구매해 쓰면 된다. 제초제를 많이 사용하면 약해가 발생해 잔디까지 죽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사용하고, 남은 제초제는 농약포장지 상태로 밀봉한 후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남은 제초제를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하면 성분이 변화할 수 있고, 약제의 구분이 어려워 오·남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인용 농진청 연구관은 “제초제를 활용하면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산소 잡초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라며 “이때 적정량의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우선 산소의 잔디 싹이 나오기 전인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입제형 제초제 입제형 제초제인 클로베닐입제,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 등을 산소와 주변에 뿌린다. 이러면 6월부터 7월까지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제초제들은 눈 위에 뿌려도 된다. 설 전후에 입제형 제초제를 살포하지 못했거나 잘못 뿌려 잡초가 재 발생한 경우, 또는 줄기로 번식하는 잡초는 잔디 생육 시기에 맞게 제초제를 뿌리면 제거할 수 있다. 산소에 쓰는 제초제는 농협 농자재판매소, 시중 농약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자세한 사용량은 사용설명서를 참고하면 된다.
설 전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농약판매소에 문의해 시기에 맞는 제초제를 구매해 쓰면 된다. 제초제를 많이 사용하면 약해가 발생해 잔디까지 죽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사용하고, 남은 제초제는 농약포장지 상태로 밀봉한 후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남은 제초제를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하면 성분이 변화할 수 있고, 약제의 구분이 어려워 오·남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인용 농진청 연구관은 “제초제를 활용하면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산소 잡초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라며 “이때 적정량의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