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의원, 민생법안 발의·민생행보 분주

2018-02-12     이용구
자유한국당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이 민생법안 발의로 적극적인 국민소통과 지역구 민생 챙기기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9일 학생 개개인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여건 조성을 담은 교육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강 의원은 지역구에서도 시장과 경로당 등을 돌며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의원은 12일 지역구인 거창, 함양, 산청 전통시장을 각각 방문해 물가와 민생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3일에는 합천지역 당원들과 함께 합천 전통시장과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을 찾을 계획이며, 14일 오전에는 거창 당원들과 거창군 삶의 쉼터 배식봉사, 거창군 장애인복합문화관·노인복지회관을 돌며 명절 민심에 귀 기울이고, 오후에는 거창군 버스터미널에서 설맞이 귀성·귀경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곧 있으면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다. 설 연휴 동안 민생행보로 전통시장과 마을회관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께 더욱 다가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