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적량·화개면 온정 손길 이어져

2018-02-13     최두열

하동군 적량·화개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3일 적량면에서는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윤종식·안병희)가 10㎏들이 쌀 40포, 적량면이장협의회(회장 차용진)가 생필품 10세트, 적량면농민회(회장 정종철)가 라면 9상자, 적량면산악회(회장 이종근)가 10㎏들이 쌀 12, 삼화삼칠회(회장 윤종식)가 라면 7상자와 소주 7상자, 정량주유소(대표 이경철)가 라면 26상자를 기탁했다.

화개면에서도 화개온천(대표 조종일)이 20㎏들이 쌀 50포, 화개교회(목사 박지현)는 성금 120만원, 원탑마을 소재 설송식당(대표 이명재)가 10㎏들이 쌀 20, 화개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영선)가 10㎏들이 쌀 30포와 3개 초등학교 학생 6명에게 10만원씩 장학금 60만원,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최효승)는 생활선물세트 10개,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하동지부(지회장 원갑종)는 쌀 20㎏과 10만원씩을 전달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