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면,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품 전달

2018-02-13     허평세

통영시 욕지면(면장 김영관)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독지가 등으로부터 기탁 받은 4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욕지면이장단협의회와 욕지상노대교회, 욕지면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백미와 선물세트 등을 기탁했고 특별히 통영 욕지 출신으로 부산의 금산사 주지 무유스님도 매년 설날 떡국거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