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외계층 군민 위로 격려

2018-02-13     여선동

함안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설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을 전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돼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2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함안면 득성마을과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