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署 합성지구대 특별방범활동

2018-02-13     황용인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이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체감치안이 요구되는 합성지구대(대장 남점현)가 ‘설맞이 특별방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여성명예소장 등 관계자들이 관내 금은방과 현금 다액업소, 대현프리몰 지하상가, 전통시장인 동마산 시장 일대 합동 순찰을 강화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는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금융가·편의점 등에 대해 방범 진단을 실시하고 날치기 및 빈집털이 예방 홍보를 적극 나서고 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