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금성·횡천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지역 사회단체, 등 관내 소외계층 116세대와 경로당 22곳에 사랑나눔

2018-02-18     최두열

최근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 금남·금성·횡천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하동군 금남면은 지역의 사회단체 등이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116세대와 경로당 22곳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성면에서도 금성사랑연합회, 하동금오로타리클럽(회장 구자명), 금성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동기)에서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횡천면에서는 횡천철물(대표 김순서), 횡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정중화)도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