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서 소방사, 소방안전강사 최우수상

2018-02-18     양철우

밀양소방서(서장 최만우) 소속 엄윤서 소방사가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공주시 갑사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했으며, 경남 대표로 출전한 엄 소방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개발한 교육콘텐츠 ‘편리한 시설 안전하게 이용해요’라는 주제로 강의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엄 소방사는 “우수한 소방안전교육 강의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공유하는데 힘 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