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나무에서 봄기운을 채취해요

2018-02-19     이용구 기자
봄기운 감도는 우수를 맞은 19일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 단지봉 고로쇠 작목반의 한 부부가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의 중심의 해발 700m 이상의 고산에서 채취한 거창 고로쇠는 맛과 효과가 탁월하며 올해는 한파로 인해 예년보다 10일 정도 늦게 출수 되고 있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