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경남동부신협만들기밴드
이·취임식 공동개최 촉구 집회

2018-02-22     이은수

‘건강한경남동부신협만들기’ 밴드모임(밴드장 석종근·경남동부신협감사) 회원들이 22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동부신협 본점 앞에서 경남동부신협 임원 이취임식 공동개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석종근 밴드장은 “12년간 이사장을 한 수고는 알겠지만, 오는 24일로 예정된 이사장 퇴임식에 500만원 가까운 많은 예산이 지출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쉬는 토요일에도 동원돼 퇴임식이 치러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이·취임식을 공동으로 개최해 경비절감과 조합원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