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회 자살예방포럼 출범식

2018-02-26     김응삼
국회 자살예방포럼회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예방포럼’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포럼 참여 여야 국회의원(38명), 자살예방민간네트워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자살예방협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생명의 전화, 선플재단, 라이프,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등)회원 5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회 간사를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자살예방포럼 출범은 여야를 뛰어넘는 초당적 포럼으로 국회에서부터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율 감소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며 “청소년, 노인층 등 사회 주요구성원이 자살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