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2018-03-08 이홍구
경남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남형 일자리 정책을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한다.
도는 홍보관을 운영하여 ‘신중년 농촌활력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사업과 청년 일자리 트랙(기업트랙·하이트랙해외트랙·해외인턴)사업 등을 소개한다.
가야사 복원,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브라보 택시 운영 등 정책홍보와 도내 관광·문화자원을 알린다.
11일 시상식에는 청년 일자리 트랙 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와 별도로 9일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는 경남도 브라보택시 운영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김기영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방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소개하는 최초의 박람회인 만큼 도의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한다.
도는 홍보관을 운영하여 ‘신중년 농촌활력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사업과 청년 일자리 트랙(기업트랙·하이트랙해외트랙·해외인턴)사업 등을 소개한다.
가야사 복원,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브라보 택시 운영 등 정책홍보와 도내 관광·문화자원을 알린다.
11일 시상식에는 청년 일자리 트랙 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와 별도로 9일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는 경남도 브라보택시 운영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김기영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방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소개하는 최초의 박람회인 만큼 도의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